알리슨 필, 상체노출사진 공개했다가 '후다닥'

[연예팀] 캐나다 배우 알리슨 필이 노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월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HBO 인기 드라마 '뉴스룸'에 출연 중인 여배우 알리슨 필(Alison Pill)이 최근 자신의 부주의로 트위터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 속 알리슨 필은 침대에 누워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다. 알리슨 필은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그 사진을 그대로 트위터에 올렸던 것. 알리슨 필은 곧바로 나체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그 사진은 트위터리안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처나가 보도에까지 실리게 됐다.

알리슨 필은 트위터를 통해 "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다. 조작 미숙으로 삭제해야 할 게 트위터에 올라갔다. 죄송하다"라고 글을 올려 실수였음을 고백했다.

한편 알리슨 필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에 출연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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