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라코스테가 8월30일 여의도 IFC 몰에 매장을 오픈했다.
IFC 몰은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복합상업프로젝트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 서울에 위치한 비즈니스, 문화, 쇼핑 공간이다.
라코스테는 330m²규모로 매장을 오픈했으며 라코스테 우먼, 백, 라이브의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는 멀티매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쇼핑몰 지하 2층 지하철 여의도역 연결통로 쪽에 위치해 있어 고객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매장에서는 브랜드 헤리지티를 표현할 수 있는 피케를 보여주는 폴로 바와 국내에 처음 런칭하는 라코스테 LAB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코스테 LAB은 레저와 스포츠의 세계로부터 브랜드의 전통과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기술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제품들로 자전거, 럭비공, 축구공, 모터사이클 헬맷, 서핑보드, 키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라코스테는 IFC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양말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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