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디유닛이 데뷔 전 잡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디유닛은 최근 컬쳐매거진 파운드(F.OUND)의 화보에 참여해 총 7페이지 분량의 화보에서 젊은 패기와 자유로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촬영 중 시민들은 티아라 보람의 동생인 우람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기도 하는가 하면 특히 YG걸그룹 연습생으로 알려진 유진에게는 '역시, YG에서 눈독들인 자연 미인 걸그룹 연습생답다'며 칭찬해 데뷔 전부터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파스타 엔터테인먼트의 방윤태 대표는 "디유닛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개성을 갖춘 걸그룹이기 때문에 가요시장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개별적인 이력 뿐만 아니라 함께 내는 하모니도 최고다. 김장훈 싸이 등을 매니지먼트 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로 디유닛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유닛의 공동 소속사인 디비지니스의 이용학 대표는 "8월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인데 벌써부터 라인선스 잡지나 패션 매거진 화보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아직 데뷔 전이기 때문에 많은 노출보다는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준비를 기하고 있으며 디유닛이 대형 신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운드 화보 관계자는 "디유닛 멤버들의 시크함, 여성스러움, 쿨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화보에 담겼다"며 "신인 화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 느낌을 표현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디유닛은 오는 8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매거진 화보와 공연, CF 러브콜이 쏟아지며 그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파운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유미 각트 열애설, 이충성 결별 1년만에
▶ 소희 피부 비결 “지나친 스킨케어 NO! 가볍게~”
▶ 버럭 태연, 각선미 1등 티파니에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 김혜선 모태얼짱 “길거리 캐스팅 명함만 5~6개” 인형외모 증명
▶ 황규림 30kg 감량 전후, 늘씬해진 각선미는 물론 얼굴형까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