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인나 꿀민낯 셀카, 자다 일어나 미모 과시 "청순한 꿀디"

2012-04-13 15: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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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탤런트 유인나가 자다 일어나서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4월13일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잤어요? 학교들은 잘갔고? 나랑 놀아주느라 늦잠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난 잘자고 일어났어요! 꿀디 꿀잠잤다요. 오늘도 화이팅하자. 우리 여러분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잠에서 바로 깬 듯 침대에 엎드려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매끈한 꿀 피부와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꿀디도 화이팅", "피부 완전 좋아요. 민낯도 여신이네", "인나님 인나서 못 인나는 날 인나게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FM의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면서 '꿀디'라는 별명을 얻은 유인나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최희진 역으로 캐스팅돼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유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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