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남규리 착시드레스, 아찔한 가슴라인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 컬러

2011-11-04 15:01:08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남규리가 아찔한 착시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남규리는 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해 화려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이날 남규리는 꽃무늬로 장식된 가슴이 깊이 파인 롱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긴머리를 늘어뜨린 남규리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드레스 컬러가 누드톤으로 뽀얀 피부톤과 비슷하게 보여 '착시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의 트렌드 시상식으로 이날 남규리는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요한-안은정 결별, 떠들썩했던 열애 이별은 조용히…
▶ 송중기 늑대손 ‘같은 손 다른 느낌?’ “김장훈-홍석천은 못된 손”
▶ 윤일상 미모의 아내 공개 '윤일상 독신주의 무너뜨릴 만도 하네'
▶ 대성 심경고백 "'살인마'라는 말 견디기 어려워…자살심정 이해되더라"
▶ '몸짱 아줌마' 정다연 최근 근황, 탄탄복근+글래머러스한 몸매 '40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