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배우 이승기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웃음꽃을 피웠다.
10월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처음으로 MC 강호동이 하차한 가운데 다섯 멤버들이 전국 5일장 투어를 떠났다.
이어 이승기는 은지원에게도 헤어스타일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이에 이승기는 "아침에 헤어논란 기사가 떴더라"며 이 헤어스타일이 자신이 직접 연출한 것임을 털어놨다. 이에 은지원은 이승기의 머리를 즉각 감겼고 이후 직접 드라이를 해 주며 이승기의 머리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기의 헤어스타일은 점차 파격적으로 변해갔다. 이는 만화캐릭터 '아톰'과 '피구왕 통키'처럼 그를 변하게 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강호동이 빠졌음에도 환상의 팀웍을 발휘했으며 2012년 2월 종영까지 현 5인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출처: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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