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정준하가 머리부상에도 불구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응원단장으로 나섰다.
8월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머리 부상으로 인해 조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데에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정준하는 숙연해진 모습으로 고개를 숙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했다.
조정코치는 이에 정준하가 응원단장을 맡아줄 것을 권유했다. 정준하는 이를 받아들여 동료들도 박수로 화답해 촬영장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분도 채 되지 않는 순간을 위해, 6개월여 동안 달려온 '무한도전' 조정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