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장나라가 최다니엘의 손을 뿌리쳤다.
7월4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에서는 행사장에서 이소영(장나라)을 끌고 나온 최진욱(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나라는 자신 때문에 싸우는 두 남자를 말리다 최진욱이 나가자고 제안하자 “난 이제 너와 나가지 않아!”라고 화를 냈다. 이어 “넌 애거든. 철부지 어린애”라며 최진욱의 제안을 단호하게 뿌리쳤다. 상처받은 최진욱은 어쩔 수 없이 행사장을 혼자 나갔다.
한편 소영부(김규철)은 최진욱 아버지의 가식당에서 행패를 부렸고 이소영은 철없는 아버지 때문에 최진욱 앞에서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 (사진출처: KBS 2TV '동안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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