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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윤다훈 뻔뻔함 종결자 등극 "이혼하자"

2011-06-08 20:47:52

[서혜림 인턴기자] '불굴의 며느리'에서 내연관계를 들킨 홍구(윤다훈)가 되려 영심(신애라)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6월8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호텔에서 우연히 내연관계를 들켜 버린 홍구의 손을 뿌리치고 영심은 집으로 돌아왔다.

이어 술에 취해 들어온 홍구는 잠깐 얘기를 하자며 영심을 일으켜 세운다. 피하려는 영심에게 되려 "이제 쿨하게 이혼하고 친구처럼 살자"라며 뻔뻔한 발언을 했다.

더불어 "우린 서로 안맞는 것 같다. 너랑 사는게 재미 없다. 하지만 지은을 생각하면 매일매일이 설레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와 함께 찜질방을 전전하던 혜원이 본가로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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