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불굴의 며느리'에서 내연관계를 들킨 홍구(윤다훈)가 되려 영심(신애라)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6월8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호텔에서 우연히 내연관계를 들켜 버린 홍구의 손을 뿌리치고 영심은 집으로 돌아왔다.
더불어 "우린 서로 안맞는 것 같다. 너랑 사는게 재미 없다. 하지만 지은을 생각하면 매일매일이 설레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와 함께 찜질방을 전전하던 혜원이 본가로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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