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태권 과거사진 "얼굴만 빼고 폭풍성장" 지금과 똑같네!

2011-05-14 11:29:38

[김도경 인턴기자]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이태권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13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김태권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태권의 아기일때의 모습부터 학창 시절 피아노와 기타를 치는 모습 등 성장 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권의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태권은 이날 인터뷰 영상에서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이에 어머니가 강하게 반대하셔서 1년 가량 어머니와 많이 다투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 빼고 폭풍성장", "이태권도 어렸을 적엔 귀여웠구나", "모태 모나리자 인증"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권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했으며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위 아더 퓨처' 백청강, 이번에도 심사위원 혹평 독차지…"춤+노래+랩 부조화"
▶ '위탄' 손진영, 김태원 외인구단에서 제외 '눈물의 탈락'
▶ 조성하 "아내에 삼겹살 못 사줘 가슴 아팠다" 영상편지 '눈물'
▶ 최희진 2년 실형 '정신적-물질적 피해 죄질 무거워'
▶ 박효준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와 가을 기다리며 단꿈 꾸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