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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박정현 1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무대에 감탄 또 감탄

2011-05-08 2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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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박정현이 '나가수'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박정현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특유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열창해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튜브탑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며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男心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내려온 박정현은 "사람들 보고 관객이랑 대화하고 싶은데 사람을 보면 가사를 잊을 것 같아서 딴 데 보다가 다시 보다가 그렇게 노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현은 볼수록 매력있다", "지금 정현앓이 하고 있어요", "박정현 가창력과 곡 소화력은 정말 대단하다", "박정현 무대에 감탄 또 감탄"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는 임재범이 남진의 '빈잔'을, 김연우가 김건모의 '미련'을, 이소라는 보아의 '넘버원'을, BMK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김범수가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박정현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사진출처: MBC '나는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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