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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박정현, 소름끼치는 '꿈에' 풀버전 '전율'

2011-03-08 12:55:52

[연예팀] 가수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열창한 '꿈에' 라이브 무대가 화제다.

6일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 방송에서 박정현은 '꿈에'를 열창해 청중평가단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 이후 당시 박정현이 라이브로 부른 '꿈에'의 열기가 하루가 지나도록 식지 않고 계속 회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 직후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진행 중이며 방청 가수들 역시 자신들의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에 "귀가 호강했다", "망설임 없이 박정현을 선택했다", "박정현에게 압도당했다" 등의 후기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박정현이 부른 '꿈에'의 편집되는 않은 풀버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 있던 방청객이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편집된 방송과는 달리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박정현의 뛰어난 가창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한편 네티즌들은 '꿈에' 풀버전을 들은 후 "소름 끼치는 노래였다", "방송이 전해주지 못한 감동이다", "방송 편집이 노래에 더 치중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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