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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게임 중 크리스탈 상의 벗기는 사진 "고의냐, 아니냐" 논란

2011-02-09 11:04:58

[연예팀] 방송중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상의가 벗겨진 사진이 논란이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일 방송된 설 특집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가 게임도중 몸싸움을 벌이다 고의로 크리스탈의 상의를 벗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로 인해 크리스탈은 티셔츠 안에 입은 비키니가 노출되어 방송에 그대로 나갔다.

그러나 촬영 장소 자체도 수영장이고 노출의 염려를 둬서 안에 수영복을 착용하게 한 것으로 보아 자체의 방송 사고는 아닐 뿐더러 게임이라 고의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에 네티즌도 "게임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비키니 벗긴것도 아닌데", "설마 일부러 옷을벗기려고 한거겠어?", "옷이 올라가서 민망하긴한데 솔직히 누가 게임하나 이기려고 옷 벗기려고 하겠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변 "그다지 좋은기분은 아니다. 같은 여자입장으로서 그런거 보면 내려줘야지 올리고있는 모습은 좀 아닌듯"이란 목소리도 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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