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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여성들의 워너비 전인화, 라젤로 전속모델 발탁

2011-01-27 1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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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기자] 4050세대 대표 패션아이콘, 배우 전인화가 의류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나서 관심을 끈다.

출연작 마다 화제를 모으며 세대를 불문하고 워너비 스타일로 손꼽혀온 전인화가 여성복 ‘라젤로’의 모델로 발탁된 것.

그는 20대 못지않은 감각있는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新루비족’의 선두주자로 손꼽혔다. 최근 화장품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뷰티 분야의 절대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라젤로 강월수 사업부장은 “배우 전인화의 아름다운 카리스마와 뛰어난 패션 감각은 주부층을 넘어 젊은 여성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전인화는 라젤로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이다”며 “그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과 드라마 속 라이프 스타일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만큼 큰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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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중순 라젤로는 ‘따스한 봄바람의 향기’를 주제로 전인화와 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전인화는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여유있는 표정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밝고 가벼운 스타일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화려한 프린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 코디는 다가올 봄의 과감한 패션과 경쾌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 시티캐주얼 라젤로는 뉴 어덜트를 위한 고품격 여성 캐주얼이다. 올해 배우 전인화를 모델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매출 300억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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