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최근 인터넷상에서 ‘짤방녀’ 즉, ‘짤림 방지녀(사진 유포 시 삭제하지 말아달라는 신조어)’ 및 여성의류 쇼핑몰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피팅모델 ‘지혜’가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쉬즈바이히즈’를 통해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피팅모델로 활약하기 이전부터 싸이월드를 통해 인기를 모으던 그녀는 현재 디씨인사이드 및 여러 사이트에서 닮은꼴 연예인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는 상황.
쉬즈바이히즈 정은복 대표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모델을 찾던 중 인터넷상에서 ‘짤빵녀’로 주목받는 ‘지혜’ 씨가 쉬즈바이히즈의 패션 슬로건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짤빵녀 ‘지혜’의 이미지는 ‘쉬즈바이히즈’만이 추구하는 세련되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움까지 표출할 수 있는 슬로건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매출 상승효과와 더불어 쇼핑몰을 방문한 여성 고객들로부터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고객이 원하는 44사이즈 의류를 ‘하루 맞춤, 하루 배송’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며 많은 여성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쉬즈바이히즈는 월 매출 3억 원을 돌파하며 44사이즈 여성전문 쇼핑몰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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