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마린보이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16일 오후 7시24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은 3분 41초 5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에게 꽃다발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그녀가 방송화면에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것이다. 꽃다발을 줄 당시 옆 모습만 살짝 나온 박인미 씨는 중계 마지막 장면에 정면 얼굴이 공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인미 씨 미니홈피 방명록 란에 "태환오빠 친언니라니, 진짜 좋겠어여!"라며 "꽃다발두 받고! 저도 한번 받아봣으면 좋겠네요. 저 태환오빠 대박 팬이에여. 언니두 홧팅!" 이라며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씨는 박태환과 7살 차이로 과거 공항에서는 손을 꼭 잡고 등장해 연인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이 빚어진 바 있다. (사진출처: 박인미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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