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린보이 박타환의 '꽃다발녀'가 친누나? "우월유전자 인증!"

2010-11-18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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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린보이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16일 오후 7시24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은 3분 41초 5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태극기를 펴고 관객석으로 다가갔다. 이어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꽃다발을 던졌고 그 꽃을 받은 사람이 바로 누나 박인미 씨.

박태환에게 꽃다발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그녀가 방송화면에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것이다. 꽃다발을 줄 당시 옆 모습만 살짝 나온 박인미 씨는 중계 마지막 장면에 정면 얼굴이 공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인미 씨 미니홈피 방명록 란에 "태환오빠 친언니라니, 진짜 좋겠어여!"라며 "꽃다발두 받고! 저도 한번 받아봣으면 좋겠네요. 저 태환오빠 대박 팬이에여. 언니두 홧팅!" 이라며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씨는 박태환과 7살 차이로 과거 공항에서는 손을 꼭 잡고 등장해 연인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이 빚어진 바 있다. (사진출처: 박인미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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