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탤런트 박혜상, 12일 자택서 숨친재 발견 조용한 추모식 치뤄

2010-11-15 07:47:59

[연예팀] 탤런트 박혜상(29)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4일 벽제 화장장에서 화장을 마친 후 고양시 벽제에 위치한 재단법인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고 전했다.

또한 유족들이 그녀의 죽음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조용히 추모식을 치렀으며, 예원추모관에는 유족 및 고인의 절친했던 친구들만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상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05년 채널CGV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 미영 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금호생명, 소망화장품, LG텔레콤, CHBC은행 등의 CF 모델로 활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압구정 아리랑'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시크릿 가든' 첫방 시청률 17.2% 쾌조의 스타트!
▶별 "생애 첫 기습뽀뽀 김동윤 그후론 연락두절!" 폭탄 발언
▶예은이-이루마,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가슴 뭉클한 합동연주 선사!
▶소녀시대 mr 제거 조작설 논란! 얼굴가수 입증? VS 악의적 편집!
▶김부선 섹스스캔들 충격폭로…유명 정친인에 유부남 스캔들 주인공!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