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성년자 연습생 성상납 강요 의혹' H연예기획사 "결백하다"

2010-10-13 14:43:00

[조은지 기자] ‘미성년자 연습생 성상납’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H연예기획사가 결백을 주장했다.

H연예기획사 측은 “구속 수사 중인 김 대표는 강력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회사측에서도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저희는 이번사건이 결백하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낼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대표의 애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S양을 포함해 나이가 똑같다는 이유로 걸그룹 데뷔준비중인 두 명이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며 “회사 측은 허위사실 및 실명거론을 유포한 자는 물론 추측성발언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아침에 모든 회사관계자 및 열심히 준비 중이던 연습생들마저 파렴치한이 되어버렸다”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H연예기획사의 대표 김 씨는 10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성상납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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