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복고 레트로룩의 마무리는 ○○백

2010-09-18 12:55:10

[이유미 기자] 레트로룩이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에 등장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전인화와 SBS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김서형은 극중에서 과거의 시대적 상황을 현대와 접목시킨 클래식 레트로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레트로룩의 유행에 맞춰 많은 연예인들이 TV 속에서 착용하고 나오고 있다. 지금부터 레트로룩을 완벽하게 만드는 백에 대해 살펴본다.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매치 - 전인화 vs 김서형


사진 속 전인화와 김서형의 클래식한 레트로 룩을 완성시키는 마지막은 바로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백’이다.

이 백은 자칫 베이직하게 보일 수 있는 레트로룩을 레오퍼드 프린트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게 재탄생시켰다.

그들의 백은 100% 안전벨트 소재로 만든 하비스의 레오퍼드 토트백이다. 하비스의 레오퍼드 토트백은 화려하고 시크한 패턴에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스타일에 따라 토트백이나 클러치로 다르게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TV속 다양한 스타들의 가방 스타일링


안전벨트 소재로 만들어져 이슈가 되고 있는 하비스는 독특한 소재와 브랜드만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연예인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스타일 완성의 마지막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이다.

또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탄생한 독특한 프린트의 가방과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한 투웨이 스타일의 디자인 등으로 패션피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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