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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20’s Choice 대형 퍼포먼스에 男心 ‘후끈’

2010-08-25 20:17:12

[연예팀] 유난히 걸 그룹들이 대세였던 2010년, 그 중에서도 상반기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이 8월26일 개최되는 Mnet 20’s Choice를 통해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포미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나이답지 않은 섹시한 성숙미로 특히 20대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그룹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핫 이슈’, ‘뮤직’, ‘허’, ‘아이 마이 미 마인’ 등 연속해 히트작을 쏟아내면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미닛이지만 콘서트장 이상의 대형 단독 무대는 이번 20’s Choice가 처음이 될 예정.

Mnet 제작진은 “최근 포미닛이 핫한 클럽의 인기곡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정작 김현아, 권소현 등 아직 스무살이 안 된 멤버들이 있어 클럽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없었던 것에 착안, 이번 Mnet 20’s Choice 에서는 클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는 물론 20대 관객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이색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대 규모는 물론 컨셉트 면에서 기획성 공연이 최대 강점인 Mnet인 만큼 이번 포미닛의 무대도 결코 평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0년으로 4회를 맞이하는 Mnet 20’s Choice는 8월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또한 오후 5시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6시 본행사까지 Mnet, KM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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