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솔트'의 국내개봉 홍보를 위하여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내한했다. 3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섹시한 몸매로 한국의 팬들 앞에 선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늘씬한 몸매비결로 "레몬즙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신다"고 이색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남자배우 브래드 피트의 부인이기도 한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섹시스타. 특히 그의 탄력 있는 가슴과 볼륨감 넘치는 입술은 할리우드에서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술이 얇은 사람이라면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하면서도 육감적인 입술이 부러웠던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입술이 얇으면 지적인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갑고 딱딱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때문에 최근에는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입술확대성형을 하기도 한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입술이 지나치게 얇아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면 도톰한 입술로 바꾸는 성형이 적절합니다. 자가지방이나 필러를 통하여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입술의 전체적인 모양을 고려하여 수술한 부위와 크기를 정한 다음 입술과 이어져있는 점막부분에 주사할 위치를 정하고 주사로 지방이나 필러를 적당량 주입하면 시술이 완료됩니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29일 개봉한 영화 '솔트'는 이중첩자로 몰린 CIA 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에서 CIA요원인 에블린 솔트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자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과감한 액션을 비롯해서 맹활약을 벌이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 ‘솔트’를 통해서 안젤리나 졸리의 숨 쉴틈 없이 화려한 액션 신을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VJ미라,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 준 몸, 손 많이 탄 몸" 막말
▶ 김사랑, 물오른 몸매 '관능미 철철'
▶ 서예슬, '브아걸' 가인 닮은꼴 화제…누가 가인이야?
▶ '솔트' 안젤리나 졸리 "내 아이들은 비의 팬"
▶ '도망자' 이나영, 소녀시대 뺨치는 마린룩 자태 공개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