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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스탭, 서현 닮은 꼴로 화제

2010-07-19 01:31:33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소녀시대 서현을 닮은 여자 스탭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춘선 기차안에서 전 스탭의 간식값을 걸고 내기를 하기로 했다. 이후 기차여행의 백미인 간식을 담은 카트가 오자 스탭들은 하나 둘 씩 손을 뻗어 과자나 음료등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이 과정중에 서현을 닮은 여성 스탭이 방송을 탄 것.

이에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서현을 닮은 외모를 본 후 '막내작가'로 추정하며 그 증거로 2010년 2월20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죄와길'편을 들었다. 길의 '오줌싸개' 발언으로 시작된 이 재판에서 뒷모습만 나왔던 서기 역할의 여성이 서현을 닮은 막내작가로 설명됐기 때문. 또한 친절한 무한도전 자막팀이 여성의 뒷모습을 잡은 후 화면에 서현의 얼굴을 담아 "앞모습은 서현인데"라고 말하며 서현을 닮았음을 암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은 "무도 볼때 순간적으로 서현이다! 라고 생각했다", "중간에 서현이 나와 깜짝 놀랐다",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름특집으로 선보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특별한 ‘시크릿 바캉스’는 본격적인 레슬링 훈련에 들어간 ‘레슬링특집 3편’과 함께 방영됐다.(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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