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신태호’로 분한 윤계상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드라마 속 스틸 사진만으로도 확 달라진 눈빛을 여실히 보여준다. 윤계상이 연기하는 태호는 전투에서는 치밀한 전술을 갖춘 유능한 지휘관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열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윤계상은 복합적인 태호의 캐릭터를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진한 남자의 향기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로드 넘버 원’의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상을 표현할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윤계상을 처음 본 순간 적역이라는 느낌이 왔다. 게다가 촬영을 하면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윤계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연기를 하는 동료 배우들이나 제작진들도 “’로드 넘버원’을 통해 윤계상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윤계상은 촬영할 때뿐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어, 그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한층 기대를 더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로드 넘버 원’은 최고의 명작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지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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