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인사말 전하는 '매니저인 폴 휴즈'

정준영 기자
2010-05-14 14:39:30

'Invitational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지휘자 이리 벨로흘라베크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너럴 매니저인 폴 휴즈,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지용,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참석했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BBC 프롬스(PROMS)'의 주역이자 상주 오케스트라,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기념비적인 공연을 해왔으며, 솔직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브리티시 사운드'로 영국 음악의 자존심과 전통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현대 캐피탈 Invitational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은 이틀 간 서로 다른 두가지의 테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은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이튿날인 16일 오후 8시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을위한 정통 콘서트가 열려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