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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명수, 치킨-흑채 사업 이어 흥신소 차려

김선영 기자
2010-04-19 12:44:25

외식사업부터 최근 흑채사업까지 CEO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이번엔 ‘거성 흥신소’를 개업했다.

박명수는 SBS E!TV ‘거성쇼’에서 김영철, 황현희, 상추, 정희철 등의 멤버들과 일일 ‘거성 흥신소’를 개업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치 셜록홈즈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차려입고 사립탐정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거성 흥신소’ 개업 축하 기념 고사를 진행하며 흥신소의 번창을 기원했다. 그러나 이날 진짜 돼지머리 대신 돼지머리 그림과 향 대신 폭죽으로 차려진 고사상을 보며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거성 흥신소’ 멤버들이 첫 번째로 맡은 임무는 ‘납치된 미녀배우를 구해달라’는 것. 해당 매니저의 가상 의뢰를 받은 멤버들은 박명수 팀과 김영철 팀으로 나눠 야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추격전과 승자는 4월23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거성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TV)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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