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어린이 프로그램 메인 MC로 발탁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리는 아역연기자 진지희가 2010년 1월 초 첫 방송되는 SBS 어린이 프로그램 ‘꾸러기탐구생활’의 메인MC가 된다.

‘꾸러기탐구생활’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예술 등을 총 망라하는 궁금증을 학교 교과진도에 맞춰 풀어보는 프로그램.

딱딱한 교과서 속에 숨겨진 상식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런 이야기까지 MC 진지희와 5명의 어린이 요원들이 흥미진진한 추적과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 일반인 모두가 볼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줄 재미있고 엉뚱한 호기심을 말끔히 해결하고 싶다면, 2010년 1월13, 14일 수요일, 목요일 4시30분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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