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원장 “뷰티 크리에이티브? No! 전 '뷰티 어드바이스'예요!" ③

이선영 기자
2021-01-15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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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진 성형외과는 강남 본점과 압구정, 두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두 곳의 다른 점은 강남 본점은 전신마취센터가 있고, 압구정점은 모발센터가 있다는 것.

박 원장은 "저는 강남 본점에 상주해 있어요. 압구정 점에는 분야별 전문 원장들이 있죠. 하지만 어느 지점에서 상담을 받더라도 각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을 가장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하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각 지점에 분야별 원장들이 10명 이상 상주하고 있는 원진 성형외과에서는 보다 완벽한 수술 결과를 위해서 한 원장이 눈, 코, 안면윤곽 등 다양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원장들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맡아 시술하는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과적인 수술분야의 전문의뿐 아니라 3명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진행함은 물론 이비인후과 전문의도 있어 미용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기능적 부분까지 고려해 수술을 진행한다.

"방학 때는 학생 환자가 많아 눈, 코 성형이 많고, 여름 전에는 가슴수술 환자가 많죠. 또 최근에는 '에그라인'을 위해 돌출입, 사각턱, 광대 등을 수술하는 안면윤곽 성형이 증가하고 있어요"

눈, 코, 안면윤곽부터 가슴성형을 비롯한 몸매성형, 모발성형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원진 성형외과. 원진 성형외과는 개원 초, '코 성형'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 가슴성형으로 유명해지고 최근에는 안면윤곽수술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렇게 유행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는 조금씩 변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원장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어떤 수술에서도 환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는 높게 피드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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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큰 고통이라고 생각해요. 얼마 전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찾아왔어요. 그동안의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그는 '성형을 하다가 죽어도 좋다'고 할 정도로 간절했죠. 결국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결과는 주변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할 만큼 드라마틱하게 좋았어요"라는 박 원장.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고통 받고 있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줄 수 있을 때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단지 '예쁘게' 혹은 '멋있게' 외모를 바꿔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자신감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직업의 자부심이 아닐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환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는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자신의 병원에서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양로원이나 고아원을 방문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시술을 해 줌으로써 사랑을 전파하고 있는 것.

그의 사랑 나눔은 국내뿐 아니라 '유니세프'나 베트남에 학교를 지어주는 '플랜(Plan)' 등을 통해 해외로도 이어진다. 또 직원들이 후원을 할 때 '후원금의 절반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직원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원장은 "단지 영리를 위한 병원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자리 잡고 싶어요. 저희병원이 지금 이 위치까지 온 것은 다 환자분들의 사랑 덕분이죠. 그동안 저희는 이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돌려줌으로써 더 큰 사랑과 신뢰로 되돌려 받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사랑은 줄수록 더 커지는 것을 깨달았죠.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배풀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용성형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병원으로서 한국 미용성형의 높은 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일본, 중국 등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과 '희망'을 찾아 줄 것"이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이를 위해 원진 성형외과는 일본어, 중국어 사이트를 운영함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전담 통역사를 두는 등 해외 환자들의 편안한 진료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누구나 노력만 하면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당당한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 환자 한명 한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원진 성형외과에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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