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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걸'들의 추석 안방공략 성공할까?

오나래 기자
2009-10-04 18:01:38

9월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달콤한 걸'에서 대한민국 걸 그룹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수영, 제시카, 써니),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포미닛(김현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여섯 팀이 자존심을 건 힘 대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아이돌 그룹 열풍의 주역인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힘센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걸그룹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

한편 이 방송의 MC는 노홍철과 떠오르는 입담꾼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정아의 남자, 길이 맡았다. 특히 길의 첫 예능MC의 신고식이 될 것이라는 점은 눈길을 모으는 사항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석연휴 첫 날인 10월2일 오후 6시10분, MBC 추석특집 '달콤한 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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