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혁재가 담낭염판정으로 수술을 결정했다.
이혁재는 20일 오후 5시30분께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을 호소해 응급실에 이송됐다. 또한 스트레스성 위경련과 과로가 겹쳐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관계자는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오후 3시에 수술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담낭염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고 회복도 빨라 이틀 정도 쉬면 방송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병원 측에서 전했다"며 "빠르면 23일이나 24일에는 정상 스케줄 소화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혁재는 현재 KBS 2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과 EBS '부모'에 출연하고 있으며 21일 스케줄은 모두 취소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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