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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 야망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6-09 0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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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가 ‘오싹한 연애’에서 야망을 숨긴 호텔 대표로 변신한다. 젠틀한 겉모습과 냉철한 본심을 오가는 입체적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옹성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월 18일 첫 방송되는 ‘오싹한 연애’에서 옹성우는 호텔·리조트 그룹 CL의 후계자이자 CL 레이먼드 호텔 대표 강민환 역을 맡는다.

극 중 강민환은 뛰어난 두뇌와 외모, 매너를 겸비한 인물이다. 합리적인 성격과 깔끔한 업무 처리 능력으로 절친 천여리(박은빈)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오싹한 연애’ 속 강민환은 온화한 모습 뒤에 강한 야망을 숨기고 있다. 부모와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품은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략가다.

특히 상대의 신뢰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냉철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강민환의 이중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사람들 앞에서는 정중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눈빛에서는 차가운 기운이 감지되며 숨겨진 본심을 짐작하게 한다.

‘오싹한 연애’ 제작진은 옹성우가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강민환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연기와 음악,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옹성우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빌런 캐릭터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 18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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