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장르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코미디언 장도연을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장도연은 특유의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장도연을 확정했다.
장도연은 오랜 기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코미디언이다. 최근에는 이옥섭·구교환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너의 나라’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도연은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다시 인연을 맺게 돼 영화팬으로서 감사하다”며 “영화제를 준비한 모든 분들의 수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새로운 감각과 가능성을 지닌 창작자를 발굴하며 한국 영화계의 신인 감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총 1667편의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44편이 본선에 진출해 관객들과 만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이병헌 감독이 참여하며,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김도영, 김형주, 오승욱, 이옥섭, 남궁선, 홍의정, 김병우, 박누리 감독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명예심사위원에는 정해인, 최수영, 조정석, 심은경, 이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SM C&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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