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액션 전문대역 박지혜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결승전 시구에 나선다.
하반기 왕좌를 가를 결승전에는 조마조마(감독 이종박)와 라바(감독 지상민)가 올라갔다.
이 경기에 무술연기자 박지혜가 시구한다. 박지혜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허리부상으로 15년간의 선수활동을 접고 무술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라미란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줄곧 박지혜를 액션 대역으로 찾아준다고 한다. 벌써 7년 경력의 스턴트우먼인 박지혜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액션 서바이벌 슈퍼액션에 몽돌팀 홍일점으로 출연한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이 상반기 우승팀인 크루세이더스와 12월5일 왕중왕전을 펼쳐 2022년 최강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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