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닷컴 기준 일요일인 오늘(2일) 금값시세는 순금(24K)은 팔 때 29만9,000원, 살 때 32만2,000원에 거래되고있다. 18K 금시세는 팔 때 22만원, 살 때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4K 금시세는 팔 때 17만1,000원, 살 때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만3,000원, 살 때 14만8,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금값시세 순금(24K)은 팔 때 29만7,500원, 살 때 33만원에 거래되고있다. 18K 금시세는 팔 때 2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4K 금시세는 팔 때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만2,000원, 살 때 16만9,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은 팔 때 2,860원, 살 때 3,77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금시세는 한 주간 1,402.76원(등락률 +1.859%) 오른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달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할 계획이다. 미 연준이 금리를 워낙 큰 폭으로올렸기 때문에 우리도 0.5%p (빅스텝)을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하는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가계 부채 높아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하면 견디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 동원령을 내렸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내린 것은 과거 소련 시절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에 전쟁 동원령이 내려지자 동원령 반대 시위가 열리고 국외로 탈출하는 행렬에 러시아의 비행기 값이 2배 이상 뛰었다.
코로나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다. 새로운 변이가 발생 할 때마다 불안감은 커지고 안전자산의 가치는 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국제 유가는 80달러 선이 붕괴되며 경기침체가 더욱 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제 유가와 더불어 달러강세에 따라 금값도 떨어지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고물가와 저성장을 극복해야 할 새로운 표준 '뉴 노멀'이라고 표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달러화의 초강세로 1997년처럼 아시아 금융위기가 재연될 것을 우려한다고 보도했고, 한국의 원화와 필리핀의 페소화가 아시아 각국의 통화 중 가장 취약한 통화라고 지적했다.
지난 29일 파운드화 폭락으로 위기를 맞은 영국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영국의 대규모 국채 매입 소식에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세계적인 불안감 속에 금시세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지난 22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년 3월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6개월만에 1400원대를 돌파했다. 지난 28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445.00원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23시 58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663.59달러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 (30일) 20:52:06 37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6,851.33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월요일 금시세는 75,448.57원으로, 국내금시세는 한 주간 1,402.76원(등락률 +1.859%) 오른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28만8,192원이다.
지난 주 국제 금값시세와 국내 금값시세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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