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2023 S/S 파리 패션위크. 활기를 되찾은 이번 패션위크엔 전 세계 패션피플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파리 패션위크를 점령한 패피의 ‘리얼 스트릿’ 룩도 단연 큰 화제를 모았다. 저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한 것. 패피들의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에 자주 등장하며 존재감을 뽐낸 브랜드 딘트(DINT)의 활약도 대단했다.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레더 재킷(J9189) ▲팝한 컬러의 롱 코트(J9161)
크렉 디테일이 가미된 레더 소재, 유니크한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은 패션위크처럼 시선을 받아야 하는 특별한 날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 위 사진 속 셀럽처럼 전반적인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둔 뒤, 그 위에 가볍게 걸쳐주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때 재킷 단추를 모두 채워준다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은 물론 슬림한 라인을 부각시킬 수 있다.
팝한 컬러가 매력적인 오버핏 롱 코트는 올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 비비드한 코발트 블루 컬러가 유니크함을 더해주고, 맥시한 기장감과 부드러운 페이크 퍼 소재는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오버핏 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딘트 퍼 코트. 더욱 멋스럽게 착용하고 싶다면 사진 속 셀럽처럼 블루 계열의 패턴 포인트가 있는 하의와 모자 등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여 ‘톤앤톤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밝고 비비드한 옐로우 퍼 오버(J9157) ▲타탄체크 패턴의 싱글 재킷(J9192)
무게감이 느껴지는 롱 퍼 코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하프 기장감의 퍼 오버.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시즌에 맞게 보온성은 탁월하여 더욱이 인기가 좋다. 밝고 비비드한 컬러로 다른 포인트 아이템 없이 단독 착용만으로도 캐주얼하면서 독보적인 윈터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겨울 일당백 아이템이다.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롱 트렌치코트(J9132) ▲지브라 패턴의 더블 재킷(J9188)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은 짧은 주기로 계속 유행이 돌아오는 인기 패턴이다. 시크함이 매력적인 레오파드 롱 트렌치코트는 화려한 패션피플들이 붐비는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높은 존재감을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분위기 있는 어텀 룩에 빠져선 안 될 롱한 기장감의 트렌치코트는 매 가을 시즌마다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기에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수많은 애니멀 프린트 중 가장 관능적이고 과감한 패턴은 단연 지브라 패턴이 아닐까. 그만큼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부각되기도 하는데. 과감한 패턴인 만큼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지브라 패턴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위 사진 속 셀럽처럼 지브라 패턴의 재킷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나머지 아이템은 블랙 또는 무채색 계열로 통일시켜 유니크한 아이템이 부각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딘트(DINT) 공식 홈페이지 & 청담 오프라인 스토어
‘2023 S/S 파리 패션위크’ 속 많은 셀럽들이 픽한 딘트의 아우터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딘트 청담 본점 방문 시 파리 패션위크 핫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신상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피팅해 볼 수 있고, 퍼스널 스타일링도 제안받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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