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 미노이. 2019년 데뷔한 미노이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엉뚱한 매력과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는 빠르게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힙한 패션을 선보이는 그. 미노이 시그니처 패션템인 ‘선글라스’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도 하는데. 독특한 프레임과 개성을 담은 렌즈 컬러로 개성 넘치는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미노이의 애정템은 단연 오벌 선글라스. 위아래 폭은 좁고 가로로 긴 납작한 타원형의 모양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이 포인트다.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데일리룩에서 빠지지 않는 오벌 선글라스. 유행에 발맞추고 싶다면 미노이처럼 편한 스타일링에 오벌 선글라스 하나만 얹어보는 건 어떨까.
MZ세대 감성 가득, 힙하고 유니크하게 아이웨어를 활용하고 싶다면 컬러에 주목해보자. 일상생활 속 편한 데일리 룩에 컬러 선글라스 하나만 껴준다면 스타일 지수 UP!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배가 될 수 있을 것.
미노이는 틴티드 아이웨어로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화이트&아이보리로 컬러감을 통일한 룩에 틴티드 아이웨어로 포인트를 줘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업 시켰다. 레트로한 느낌까지 표현할 수 있는 틴티드 아이웨어 하나면 ‘꾸꾸꾸’ 패션은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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