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 포토그래퍼 설은주] 디자이너 장광효가 전개하는 카루소(CARUSO)가 가상의 인물 미스터 호프(Mr. Hope)를 통해 봄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광효는 목표만 보고 달리는 모습 속 자신의 진짜 모습에 대해 생각했고 이를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카루소는 푸르른 봄을 연상시키는 푸른 빛을 톤온톤으로 사용한 것은 물론 옐로우, 퍼플, 오렌지, 그린 등 컬러의 한계를 받지 않는 다양한 색감 팔레트로 다채로운 매력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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