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마녀공장 앰버서더 발탁 “MZ가 바르는 게 궁금해?”

마녀공장이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갈락’ 라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당당한 모습과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미노이가 마녀공장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미노이와 함께 전개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하는 캠페인은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피부 톤의 신’ 미노이가 맑게 케어해 준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이번 영상은 위트 있는 캐릭터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오는 20일부터 마녀공장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미노이는 웹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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