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문화는 지난 몇 년 사이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에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제조, 가공 과정에서부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비건 화장품의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비건 열풍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VE-EASY’ 제품은 첫 비건 라인으로써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비거니즘 뷰티를 좋아하는 전 세계 MZ세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건 색조라인은 식물성 보습오일로 자극과 당김을 최소화한 글래스팅 멜팅밤 7종, 복숭아꽃 추출물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의 쿠션 5종, 총 12종으로 모두 보습력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색조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발색력 및 피부 표현 또한 좋은 평가가 기대되는 제품들로써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사의 비건 인증까지 모두 마친 상태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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