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are

머리부터 발끝까지 LOVE MY SELF, 셀프케어 잇 아이템

임재호 기자
2023-02-22 12:16:49


추위가 조금 사그라드는 듯했지만, 다시 추워지며 커진 일교차에 대기의 건조함까지 더해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나의 얼굴과 몸을 관리할 수 있는 it 아이템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 헤어 케어 

사진제공: 어노브

어노브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

얼굴 피부를 관리하기 전, 두피부터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 얼굴 피부도 좋아지는 법이다. 투명한 앰플 제형의 어노브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모발에 즉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상쾌한 두피 피지 세정 효과까지 갖춘 것이 특징. 여기에 저자극 인증까지 획득해 민감성 두피를 가진 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깨끗한 두피와 찰랑이는 머릿결을 동시에 가지고 싶다면, 머리를 감는 것부터 신경 써보자. 

# 클렌징 케어 

사진제공: 메이크프렘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오일 투 폼 클렌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피부에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지우고 다음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관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만 발랐더라도 이중 세안은 필수다. 그렇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클렌징 폼으로만 세안한다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의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 있다.

클렌징 오일처럼 문질러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블랙 헤드 등을 녹여낸 뒤, 물을 묻히면 거품으로 변하는 세이프 미 오일 투 폼 클렌저는 동백나무씨오일과 올리브오일이 메이크업을 확실히 녹여주고, 비누풀잎추출물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줘 자극 없이 강력한 클렌징이 가능한 똑소리 나는 트랜스포밍 클렌저다. 

# 수분 케어 

사진출처: 물빛미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자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보습이다. 평소 건조함을 금세 느낀다면 취침 전에는 보습력이 강한 수분 크림을 두툼히 얹고 잠에 드는 것이 좋다. 동키밀크 수분크림은 모유처럼 순한 당나귀 우유를 사용한 저자극,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천연 EGF 성분이 다량 함유돼 손상된 피부 재생에도 탁월하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주기 때문에 자기 전에 두텁게 올리고 자면 슬리핑팩처럼 활용하기에도 좋다. 

# 선 케어 

사진제공: Te'

Te’ 초록 35 선쿠션

피부에 신경을 쓴다면 ‘광노화’를 피하는 것은 필수. 그렇지만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기에 선 케어도 순하게 하는 것이 필수. Te’의 초록 선쿠션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일차 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반응도 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제주산 발효 콤부차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내장된 퍼프 역시 미국 농무부(USDA) 바이오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과한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바디 케어 

사진제공: 디어달리아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너리싱 바디 크림

샤워 후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바디 크림은 향료를 제외한 전 성분 EWG ALL GREEN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0% 고함량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 깊숙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정제수 대신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60%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여기에 라벤더오일과 자몽껍질오일을 배합해 만든 부드럽고 은은한 향은 오래도록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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