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are

에디터’s Pick! 그녀들의 화장대 위 필수템은?

임재호 기자
2023-02-08 16:30:03

뷰티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다채로운 아이템이 많아졌다. 너무 선택지가 많아지다 보니,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정말 어떤 제품이 좋고 내게 맞는지 고민이 커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내게 찰떡같이 맞는 ‘정착템’은 생기는 법. 에디터들이 꼽은 그들만의 정착템이자 애정템들로 스킨케어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A to Z를 함께 해보자.

#클렌저

사진출처: 물빛미

물빛미 동키밀크 생크림 클렌저

에디터 J는 자극 없이 촉촉한 세안을 추구한다고. 그렇기에 그가 항상 사용하는 클렌저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에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느낌을 선사하는 동키밀크 클렌저다. 고보습은 물론 스피룰리나의 미세먼지 흡수 억제 기능이 더해져,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쫀쫀한 거품 텍스처는 물론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 안전한 그린 등급의 원료와 pH, 지방, 단백질, 체세포 수가 모유와 유사해 모든 연령대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토너 패드

사진출처: 넘버즈인

넘버즈인 1번 시카 갈아만든 초록패드

에디터 L이 요즘 가장 집중하는 건 바로 피부 진정 관리. 쉽게 열이 오르는 그는 항상 진정에 힘쓴다고. 그가 세안 후 바로 첫 단계에 사용하는 넘버즈인 1번 시카 초록패드는 시카 잎을 그대로 갈아 넣어 짠 국내 최초 초록원단으로 강한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닦토’에도 자극을 느낄 만큼 민감할 때에는 양 볼과 이마, 턱에 붙여 토너 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수분 앰플 

사진출처: 비비드로우

비비드로우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

히터를 튼 사무실에서 일하는 에디터 H는 자나 깨나 피부 보습 관리에 여념이 없다. 세안 후 앰플을 두세 번 레이어링해 흡수시켜 겉과 속 모두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것을 추천했다. 그가 Pick한 앰플은 PHA 성분으로 각질을 정돈해 주고, 바오밥 나무 열매 추출물로 수분이 마르지 않게 충전해 준다. 이렇게 겉과 속, 모두 촉촉함으로 무장하면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선케어 

사진출처: 닥터올가

닥터올가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

요즘 베이스 프리 메이크업에 빠진 에디터 S. 그렇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제까지 안 바를 순 없는 법. 그가 선택한 자외선차단제는 자연유래 성분의 알로에 베이스와 병풀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논나노 비건 인증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50시간 수분 보습력 지속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건조한 날씨인 지금도 사용하기에도 좋고, 산뜻한 톤업 효과로 칙칙한 안색을 밝혀준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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