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서 푸석푸석한 피부결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언제까지나 나이, 날씨 핑계만 댈 수는 없다. 화장대 위에 놓인 기초 아이템부터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은 과감히 버리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선사해줄 보습 아이템을 채워 피부결 업그레이드를 해보자.

예민하고 지친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토너.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된 순한 토너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수분 충전과 촉촉한 보습막이 형성된다.
베이지크 ‘트리트먼트 에센스’

베이지크의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비건 워터 에센스로 6가지 비건 펩타이트 콤플렉스가 피부케어를 도와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밝혀주며 프리지아꽃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은 칙칙한 안색에 화사함을 선사한다.
물빛미 ‘동키밀크 쉴드 크림’

물빛미 ‘동키밀크 쉴드 크림’은 5가지의 동키발효물과 4가지 시카 성분이 극강의 보습력을 부여하는 제품. 동키밀크 특유의 보습력과 수분감을 높여 속당김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 또한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바로잡아 pH, 유·수분케어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나 평상 시 건조할 때 수시로 펴 발라주면 좋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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