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are

하루 동안 지친 피부를 위한 나이트 스킨케어 루틴 

임재호 기자
2023-02-02 15:43:20


찬 바람이 거세게 부는 지금, 출퇴근은 물론 등하굣길에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찬 바람에 지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추운 날씨 덕에 실내는 히터 바람으로 피부에 열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수분은 더욱 빼앗아 가는데. 집에 돌아와 지친 육체는 물론 덩달아 지쳤을 피부에게 힐링을 해주는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한다. 

#클렌징 

사진출처: 쥬스 투 클렌즈

쥬스 투 클렌즈 파우더 워시

돌아와서 가장 먼저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필수.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따로 바르지 않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완벽하게 클렌징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씻어내야 한다.

파파인 효소, 옥수수 전분, 비타민C, 쥬이시 그린 성분을 함유한 고운 파우더를 물에 개어낸 후, 거품을 낸 뒤 클렌징 하면 알갱이들이 각질은 물론 피부에 남아 있는 화장품의 잔여물까지 닦아낸다. 당김도 적을 뿐만 아니라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줘 후에 스킨케어를 잘 받게 하는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것. 

#토너패드 

사진출처: 물빛미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토너패드

클렌징으로 미처 닦아내지 못한 잔여물이 있다면, 말끔히 닦아내고 보습까지 동시에 해주는 것이 좋다. 동키밀크 발효물을 잔뜩 머금은 패드를 이용해 ‘닦토’를 해주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보습과 진정, 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에도 좋다. 여기에 pH의 균형을 맞추고 유수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크림 

사진출처: 키엘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

많은 것을 바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이불을 덮어주듯 장벽크림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은 어떨까.

찬 바람은 물론 따뜻한 히터의 열감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킴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개선해 준다. 여기에 피부 속 보습까지 케어해 수면 시간 내내 마르지 않는 보습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외부 자극으로 푸석해진 스킨케어를 원한다면, 오늘 나이트 스킨케어 루틴에 힘써보자.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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